IgniteSpark

스타트업의 불씨를 점화하라.그리고, 지속하라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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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업과 창업에 대한 일들을 지난 4년간 진행해 오면서 새로운 일들을 준비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좀더 다른 관점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있었던 차에 어느날 문득 좀더 실행력을 발휘하여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계획했던 일들을 해보자는 생각으로 IgniteSpark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 순간적인 결정으로 IgniteSpark을 시작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, 돌이켜보니 마음속으로는 2년전부터 준비하던 일인 것 같습니다. 이러한 생각의 배경에는 수많은 스타트업들과 사업계획서를 들여다보면서 언제나 반복적으로 스타트업들에게 해주던 이야기들, 비즈니스와 관련한 토의 의제들, 작성한 사업계획서에 좀더 반영되기를 바라는 점들을 이제 막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좀더 체계적으로 알려줄 수 있다면 초기의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. 더 늦지 않은 시점에 스타트업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지혜, 현업에서 터득한 경험을 나누고자 IgniteSpark을 시작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과정이라는 생각까지 드네요.

 IgniteSpark은 아래의 두가지 단어의 합성어 입니다.

Ignite [ɪg|naɪt] - 불이 붙다, 점화되다; 불을 붙이다, 점화하다
Spark [spɑ:rk] - 방전할 때 일어나는 불빛
 두 단어의 사전적 의미에 기반하여 제가 생각한 조합어의 의미는 ‘스타트업의 불씨를 점화하라'입니다. 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 ‘마음속 깊이 내재한 창업의 불꽃을 라이터를 켜듯 부싯돌을 강하게 부딪혀 일으키라'라는 조금 더 멋진 표현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 같네요.

지금까지 스타트업들과 함께 시간들은 스타트업의 생태계와 그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와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. 앞으로의 시간은 그간의 배움과 알게된 기회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발전에 보다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-멘토-컨설팅을 연계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(accelerator)로서 여러 스타트업들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. 

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 

2011.12.30.

최환진
CEO, IgniteSpark, Inc